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인 클로저가 바꿔놓은 개발 경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불변 자료구조의 단단한 토대 위에서 동작하는 REPL은, 다른 언어에서 경험할 수 없는 동적이고 Responsive한 개발 환경을 제공합니다.

발표는 클로저에 대한 간단한 소개로 시작해, 실제 개발 프로세스와 동적인 개발 경험을 엿볼 수 있는 예제들로 구성됩니다.

또한 이것을 가능케 하는 언어의 철학적 배경을 짚어봅니다.

함수형 패러다임과 함께 개발자 인생의 2막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린랩스의 백엔드 개발자로, 팜모닝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클로져 꽃을 피우기 위한 이런저런 일을 구상 중입니다.

때마침 맡게 된 신규 프로젝트에 Scala로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도입해서 서비스 론칭한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스칼라 환경에서 cats, http4s, doobie, circe 같은 함수형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프로덕션 서비스를 가꾸어 나가며 배운 내용과 감상도 공유합니다.

더불어, 여러분에 프로젝트에 당장 쉽게 도입해 볼 만한 함수형 프로그래밍 기법들을 감히 나열해 보겠습니다.

케케묵은 백엔드 개발자로, 라인플러스 MONAD팀에서 광고 수익 배분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한 운동으로 동네 한 바퀴 달리기를 시작했으며, 종종 여유를 찾아 불멍, 파도멍, 구름멍을 즐기기도 합니다.

Haskell GraphQL/gRPC 라이브러리인 mu-haskell로 GraphQL과 gRPC 서버 구현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mu-haskell에서 타입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Haskell type-level 프로그래밍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설명하고

type-level 프로그래밍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또 실용적인 장점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Constacts에서 Haskell로 Backend 시스템을 개발하며 CTO가 해야 할 일도 합니다.

다양한 객체 지향 언어와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로 대규모 서비스를 만들고 운영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요즘은 취미로 함수형 개발 서적 번역과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스칼라의 함수형 + 객체지향 패러다임은 도메인 주도 설계의 전술적 패턴들과 잘 어울립니다.

ZIO가 제공하는 순수 함수형 이펙트 시스템과 함께 모듈 간 의존성 주입, 오류 처리, 설정 관리 등 실용적 구현 사례를 살펴봅니다.

온라인 자산관리 스타트업 두물머리에서 CTO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실제로 유용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많은 임시변통과 유지보수하기 어려운 코드가 작성되는 것에 고통을 느끼다 함수형 프로그래밍에 입문했습니다.